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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hen156
유니티는 유저간 커스텀 패키지를 거래하고, 공유하기 위해 에셋스토어가 존재한다. 여기서 다운받은 패키지를 사용하여 누구나 간편히 에셋을 추가하고, 에셋에 포함된 프리펩 및 스크립트, 리소스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오늘 할 것은 기본적인 에셋스토어 사용법과 프로젝트에서 프리펩을 만들고, 수정하는 방법을 공부할 것이다.에셋 스토어 사용법에셋 스토어는 유니티 엔진의 상단 도구모음중 Window - Asset Store에 존재한다.1. 에셋 스토어는 웹 링크를 통해 사용자가 로그인된 계정에 에셋을 구매하여 마이 에셋에 추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2. 마이 에셋은 내 계정에 등록되어있는 에셋들을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3. 패키지 매니저는 프로젝트에 포함시킬 에셋 패키지를 선택/해제하여 프로젝트별로 관리..
대학교 재학중 3학년 수업으로 시스템 프로그래밍 대신 게임프로그래밍이라는 과목을 배웠었다, 남들 다 재미없다하던 유니티 수업 나는 재미있다고 느꼇고, 예제 뒷부분에 존재하는 정답 코드를 보는 대신에 항상 내 맘대로 구글링 해가면서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이벤트가 발생되도록 구현해보았었다. 취직하는데 도움이 될까? 는 싶은데 언리얼 엔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좀 더 범용적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유니티 엔진을 사용하여 게임 프로젝트를 한번 만들어 볼까 한다. 그때는 어려웠던 UI제작, 이제는 Cinema 4D 때의 경험을 살려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가지 고민이었던것은 Unity 6가 출시되었다는것이다. 근데 유니티도 언리얼 엔진이 4->5로의 버전 업처럼 프로젝트 자체..
요새 학교에서 3D 그래픽스 수업을 듣고 있다 원하던 엔진 수업은 아니고 시각디자인과의 3D모델링, 모션그래픽 관련한 수업이지만 실제로 엔진 내에서 사물의 변형이 어떻게 수행되는지, 기능 이름과 간단한 강체 물리 적용을 통해 시뮬레이션 하는 법을 배운다. 이번에 한 것은 헤드셋 모델링이다. 하루 3시간씩 모델링 만들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시작해서 첫 1주일은 그냥 쌩으로 날려먹고 친구에게 단축키와 표면 처리를 배워서 3일동안 만든 작업물이 아래의 이미지이다. 지금 확인해보니 로고를 안넣어서 추가작업이 필요할 것같다. 아직은 재질 적용하는 방법이 어려워서 내일 교수님께 수업시간에 여쭤볼 예정이다. ++하면 할수록 디자인 하는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낀다. 이거 어떻게 하시는..
임시발행글 //모든 자료들은 Nand2Tetris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또는 cyphen156/Work-space: Studying (github.com)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기계어와 프로그래밍 언어 프로그래밍 언어가 플랫폼간 호환성과 프로그래머의 편의에 맞춰 강력한 표현력을 갖도록 설계하여 코딩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라면 기계어는 프로그래밍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을 대상 하드웨어에서 직접 명령을 실행하고, 하드웨어를 완전히 제어하는 것이 설계 목표다. 다시 말해서 2장과 3장에서 만든 연산기와 메모리를 직접 제어하는 언어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계어는 하드웨어가 명령을 수행할 수 있도록 2진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고 약간의 프로그래머의 편의를 위한 기호 버전으로 나타낼 수 있다. 예를 들어 R1 + R2라는 명령이 있을 때 2진 기계어로 표현한다면 R1 = 00001, R2 = 00010, + = 101011일 때, 이 코드들을 조합(assemble)하면 101011(+)..
앞서 장에서 가산기라는 논리 연산 장치를 만들었다. 이제 필요한것은 계산한 결과를 저장해 놓을 기억장치다. "임시로 저장하던, 반영구적으로 저장하던 모든것은 결국 Memory라는 기억장치로 귀결된다. 연산하는 방법 조차도 어딘가에 기록해놓아야 나중에 가져다 쓸것 아닌가?" "사람도 뇌속 어딘가에 저장해 놓았다가 기억을 되새기면서 회상하지 않는가?" 다만 여기서 만들 메모리 칩은 앞서 만든 연산기와는 다르게 시간(Timeline)에 영향을 받는다. 과거의 기록이 현재의 기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것을 조합(Combination)과 순차(Sequential)이라고 한다. 그럼 시간의 흐름을 어떻게 알까? Tick-Tock이라는 이진 신호 주기(Clock)을 사용해 판단한다. Tick(입력)의 시작과 ..